기사내용 요약
국방부 영내 CCTV 확인 관련 "현재 확답할 수 없다"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 과정에서 역술인 '천공'이 한남동에 위치한 육군참모총장(육군총장) 공관과 국방부 영내 육군 서울사무소를 방문했다는 의혹에 대해 육군은 전면 부인했다.
육군 관계자는 3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전날 문자공지를 통해 총장 공관만 표현해 문의가 많았다. 다만 해당 내용에는 서울사무소도 포함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2월 육군에서 입장을 낼 때 공관 부사관(공관장, 총장 운전부사관, 공관관리관)에게 확인했다. 이번에도 확인 절차를 거쳤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v.daum.net/v/20230203120641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