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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양대 정당을 보면 로보캅2가 생각납니다...
게시물ID : sisa_12171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7
조회수 : 8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3/02/05 07: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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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캅이란 영화는 재미를 추구하는 대중적 영화이면서도 간간히 사회 풍자를 포함했었던 영화였죠...

 

로보캅2를 보신분들 특히 로보캅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위의 두 장면이 무슨 장면인지 잘 아실겁니다...

먼저 첫번째 장면은 부서졌던 로보캅을 고친후 그의 머리속에 현실과 동떨어진 온갖 유치한 명령어를 잔뜩 집어 넣기 위해 모인 덜떨어진 위원회의 회의 모습입니다...결국 저들의 행위로 인해 로보캅은 제대로 임무 수행을 하지 못하고 놀림감이 되죠...

저 위원회와 그들로 인해 바보가 된 로보캅의 모습은 마치 국민이 다수 정당을 만들어 줘 큰힘을 줬는데도 국힘당에게 제대로 대응 못하고 선비놀음만 강요하는 주변인들로 인해 무능하고 바보같단 소릴 듣던 민주당을 연상시키게 만듭니다...지금은 그나마 나아지고 있지만요


두번째 장면은 사람의 목숨을 파리 목숨으로 여기는 사이코패스 악당 케인이 자신을 배신한 부패한 경찰을 잔인하게 죽이는 모습을 바라보는 장면과 악당 로봇이 된후 자신과 함께했던 조직의 사람들까지 무차별적으로 죽이는 장면중 한 장면입니다...

이 장면들은 마치 지금의 국힘당과 윤석열 그리고 그 지지자들을 생각나게 합니다...그야말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는데도 눈하나 깜박하지 않을 희생자와 유족 조롱하는 사패 집단이 지지하는 국힘당과 윤석열이 자신들을 도왔던 사람들도 가차없이 쳐내는 소름돋는 모습을 보면 저 잔악했던 케인이란 사이코패스 악당의 모습이 오버랩된단 말이죠...

이런 비교질이 유치하게 보일수도 있겠지만

저 케인 같은 인물이 지금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어 버린것은 분명한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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