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만에 공석 해소… 김은혜 수석 "국민과 소통, 가교 역할 수행"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신임 대변인에 이도운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임명했다. 이 대변인은 "딸과 소통하는 노력의 10배를 출입기자들과 소통하는데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에 이도운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임명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