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철학이 나치즘에 영향을 주었냐 안 주었냐는 학계에서는 논란이 많습니다..  

니체 철학과 나치즘이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서 거의 영향을 줬다고 보는 편이 많습니다.  

 

니체는 보편적 윤리나 종교적 윤리관을 따르지 말고.  오로지 힘에의 의지..  

자연속에서 이루어지는 힘의 의지..  자연 세계에서는 오로지 강자가 약자를 잡아 먹고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고  더 똑똑한 자가 덜 똑똑한 자를 조종하는 세계가 현실에서는 이루어 지고 있지요.. 

인간이 오랜 세월을 거쳐 만든 윤리나 질서따위를 믿지 말고 오로지 자연의 본능..  욕구로서만 충족해지라는 것이지요.  

니체의 초인 사상 또한 그런한 생각이 들어가 있지요.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은 자가 많은 사람들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 다는 것은  쉽게 말해  우리가 윤리나 종교 윤리를 따르면서 욕구를 억제해 왔는데 그런 억제를 따르지 말고 오로지 욕구에만 충족해라는 것이죠.. 자연의 현실 그대로를 따르라는 것이지요.. 힘에의 의지..  쉽게 말하면 약육강식이지요..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고 강한 사자가 약자인 사슴을 잡아 먹듯이.  그런 욕구가 인간을 인간 답게 만들고 허무주의를 없앤다는 것이지요..  

 

니체가 본 세상.. 철학대로 된다면.. 나치가 정당화 되게 되는 것이지요..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고..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은 초인.. 히틀러가 세상 사람들을 이끌어 나가고..  

계급화 되고 동물들 처럼 서열화 하고   힘에의 의지에 충족하라는 것이지요..  그것이 인간의 삶을 긍정으로 가게하는 것이다라고 본 것이지요..  

니체 철학에 반할 사람들도 상당히 많지요..  사회 계급체계와 지배라는 것이 정당화 되는 것이니까요..  

지금까지 나치즘 사상이 아직까지도 서구와 미국등 엘리트 권력자들에게 까지 널리 퍼져 있는 것을 보면  권력자들에게 힘을 불어 넣는 철학이라 어쩔 수 없는 듯 하네요..  

나치즘과 니체 철학으로 뭉쳐진 키예프 권력자나 서방과 미국 엘리트 권력자들이라면  죄의식따위는 느끼질 못 하겠지요.. 

욕구는 정당한 것이고 힘에 의지로 돌아가는 세상이 자연계나 인간 세상과 동일하니  보편적 윤리따위는 무시하라는 것이 되지요..  

 

우크라이나 아조프 연대가 장례식 의식 같은 것을 보면 북유럽 바이킹 신화 전통방식을 사용하지요.. 나치들도 북유럽 신화를 종교처럼 받아들이는 이유는 북유럽 신화에서는 인간의 욕구가 잘 나타난 신화이기 때문이지요.. 기독교나 불교처럼 욕구를 억제하고 윤리를 따르라고 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원래 백인의 뿌리가 게르만 민족의 신화 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