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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3·1절 기념사 비판에 “반일 감정 이용하려는 세력 있어”
게시물ID : sisa_12182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7
조회수 : 64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3/03/02 19:59:12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를 두고 ‘저자세’ 연설이었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대통령실이 2일 “어떻게든 반일 감정과 혐한 감정을 이용해서 정치적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세력이 있다”고 반박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시민단체, 역사학자들 사이에서 친일사관에 동조했다는 비판이 나온다’는 질문에 “한국과 일본에는 두 세력이 있는 거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한쪽은 어떻게든 과거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세력, 또 하나는 어떻게든 반일 감정과 혐한 감정을 이용해서 정치적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세력이 있다”며 “과연 어느 쪽이 좀 더 국가 이익을 위해 고민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고민하는 세력인지 현명한 국민들이 잘 판단하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s://v.daum.net/v/2023030216323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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