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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경찰공안부서에서 하던 고문을 이제 검찰이 수사를 통해 하는 중
게시물ID : sisa_12187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11
조회수 : 74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23/03/12 10:22:06
이미 많은 사람이 검찰의 수사를 받다 죽었습니다. 

 

계속되는 죽음이 특수부 수사 스타일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라고 판단해서 지난 정권에서 검찰 개혁에 노력을 들였는데 그게 실패한 결과죠.

 

앞으로 더 죽을 거라 예상 됩니다. 

 

그런데 이 문제를 이재명을 탓한다? 사실, 검찰이 원하는 바가 그거니까 검찰은 죽음이 이어지건 말건 계속 그렇게 하겠죠.

 

수사로는 아무것도 건진게 없으니 더 심하게 의미없는 압박에 드라이브를 걸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초 정치적 목적인 수사였기에, 어떻게든 안좋은 이미지를 씌워 주저앉히면 되는 거니까.

 

40년 전과 달라진 게 없습니다.  

 

훨씬 합법적이고 교묘해졌을 뿐. 그리고 언론도 이에 동참했습니다. 

 

40년 전과 같이 검찰 독재 정권으로 간주하고 퇴진 운동을 벌여야 한다고 생각함.   

 

인생절단의 교훈.jpg

 

추가)이 영상은 대체 뭘 말하고 싶은 지 논지를 잘 모르겠던데 '기소되면 인생 절단난다'가 아닐까 합니다. 논지에 맞게 재배열했고, 현 정권의 정신에 부합하는 내용이자, 술마시는 모습 이외, 저 사람의 진심이 담긴 몇안되는 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참고로 검찰 중립성 보장을 묻는 질문에 앞부분의 기소라는게 무섭다고 가려가면서 하는게 중요하다고 답했다고 함.(동문서답) 그리고 인사가 중요하다는 말로 마무리했는데, 결국 본인이 정권잡고 정부부처를 검찰로 가득 채워놓았으니. 그냥 저 영상에서는 되는 말 안되는말 떠들어 댄 것에 불과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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