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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의 아이유 표절 논란 재 점화, 이거 냄새가 솔솔 나는데...
게시물ID : sisa_12208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RiPark
추천 : 4
조회수 : 112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3/05/11 13:01:20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네...

 

원론적인 의미에서의 페미니스트라면

성공한 여성의 표상인 아이유를 좋아하는게 맞는데


CHAT-SHIRE 논란때도

시기가 마침 박통 2년차, 생각보다 빠른 레임덕이 오기 시작한 시점과도

절묘하게 맞물렸고,

지금 굥통의 리더쉽에 슬슬 의문이 생기는 이 때에 맞춰

케케묵은 음반부터 갑자기 표절 고발이 들어가는것도

수상쩍게 굥을 보호하기에 시기가 참 적절하다.


도를 아십니까를 모집하는 집단에 대해서 경험상,

상대적으로 내가 남자라서 여성들이 많이 나를 표적으로 포섭하려 드나 생각 했었는데,

그런데 얘기를 들어보면 여성들도 여성들이 포섭하려고 드는 경우가

더 많았던걸로 미루어 볼때, 그리고 각종 영상매체에서 촬영된 영상의 구성원을 봐도

사이비 집단은 상대적으로 사회적 진출이 어렵거나 좌절된 젊은 여성들이 많아 보인다.


처음에는 남성을 많이 끌어들이기 위해서 여성들이 더 많이 접근하나 생각했었는데,

남녀 관계없이 포섭하려 드는 자들이 여성인 것을 미루어 볼 때,

실상은 사이비를 구성하는 구성원이 여성이 많아서였던 것이다


여성의 사회적 위치가 불안해 지고

결혼등으로 안정된 기반 마련이 어려워지면

상대적으로 사이비에 빠질 확률이 높고, 

이들이 남녀 갈등을 심화시켜가며

사이비 지도층이 노리는 것도 이 모집집단을 확대 시키는 것일 확률이 높다.


사이비를 융성하게 하는 것이 국가가 융성한 것과는 반비례 관계에 있어서

사실 나라가 망할수록 상대적으로 사이비가 얻는 이익이 더 큰것도 내 의심을 증폭시킨다.


사이비의 최대의 아웃풋이 박통이었고, 지금 굥통도 아마도 그쪽 집단으로 추정되는데

그리고 그들이 주로 사용하는 피의 쉴드는 사회에서 주목받는 이들로 이슈몰이를 하여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면 상대적으로 자신의 집단의 최대아웃풋에 쏠리는 관심을 감소시킬 수 있다.


페미니즘의 원론상 지지를 받아야하는 아이유가

페미니즘의 이름을 단 집단에게 공격을 받는 상황의 아이러니 함이 이 점을 부각시킨다.


페미니즘에 속한 모든 사람이 다 사이비라는건 아니지만

좌표 찍고 공격명령을 내리는 지도층은 거의 확실하게

사이비일 확률이 높다고 느껴진다.


이번에 그알팀 인터뷰 변호사 조차 사이비였다는 것,

나는 신이다 등에서 확인 된 실제 대한민국이 사이비에 잠식되어있는 정도가

실제로 심각하다는게 내 개인적인 판단이다.


물론 나는 개신교를 무척 역겨워하지만, 적어도 억지로라도 개신교라는 집단에라도 소속되지 않으면

앞으로도 힘들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사이비도 규모가 있는 적어도 정통성있는 종교집단을 상대로 싸우기는 큰 부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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