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중국을 주저앉히려는 이유가 결국 다음 세대의 산업 구조 때문이었던 거 같음.

 

이 산업구조는 기후변화가 전제가 됨.

 

세계 산업구조가 친환경으로 재편되어가고 있고, 석유에 목매다는 시기가 지나가고 있음을 산유국도 깨달아 가고 있음.

 

그래서 그들은 중국을 더 필요로 하는 입장이 되어가는 것임. 

 

중국은 산업구조를 친환경으로 쉽게 바꿀수 있는 여력이 있음. 자원과 기술력이 있기 때문에. 

 

석유를 기반으로하는 세계구조가 친환경과 전기를 기반으로 하는 구조로 다시 짜여지는 것임. 

 

거기에 따라 세계 질서도 다시 재편되는 것임. 여기서 미국과 중국 누가 주도권을 잡는가? 

 

미국은 중국이 거기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음.

 

자유무역으로 물량 찍어서 무역하던 시대가 지나가고, 다시 처음부터 미네랄을 두고 쟁탈전을 벌이는 시대가 펼쳐지려는 상황임.  

 

 

우리나라는 인터넷을 의외로 일찍 연구하고 도입했고, 김대중 대통령 시기에 선두에 설수 있었음. 현재 산업의 기반이 됨.

 

일본이 MD플레이어 만들 때 우리나라에서 MP3 플레이어가 나왔음.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후진하고 있음. 

 

윤정권의 원전에 대한 정책이 실책이었음을 스스로 인정하면 되는데 절대 그렇게 못할 거라고 생각함.(검사들은 자기가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염두에 두지 않는 거 같음. 일단 해당 직업을 가지게 되면 들을 줄 모르는 종류의 인간이 됨.)

 

그래서 거기서 파생되는 수많은 뻘짓과 논쟁이 국내에서 벌어지는 사이 다른 나라는 이미 다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가고 있을 것임. 

 

정부 무시하고 민간차원에서라도 산업구조를 개편해 나가지 않으면 아마 앞으로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