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건희 여사는? 한동훈은?”…檢 맹폭한 송영길, ‘여론전’ 맞불
게시물ID : sisa_12216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4
조회수 : 75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3/06/07 14:44:41

 

 

2차 셀프 출석했지만 檢 거부로 면담·조사 또 불발
수사 공정성·형평성 지적하며 “역사가 심판할 것”

(시사저널=이혜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수사 선상에 올라 있는 송영길 전 대표가 검찰을 맹비난하며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송 전 대표는 2차 '셀프 출석' 시도까지 가로막히자 김건희 여사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겨냥한 발언을 쏟아내며 직격탄을 날렸다. 

송 전 대표는 7일 오전 9시23분께 변호인과 함께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했다. 그는 곧장 청사 안으로 들어가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 수사팀에 면담을 요청했다. 

그러나 검찰은 출석 관련 사전 협의가 없었다며 출입을 불허했고, 결국 송 전 대표는 2분 만에 발길을 돌려 나왔다.

지난달 2일 1차 출석을 시도했던 송 전 대표는 한 달여 만에 또 다시 조사가 불발되자 검찰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출처 https://v.daum.net/v/20230607120202149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