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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도로가 양수리로의 교통적체를 해소하기 위해서였다는군요.
게시물ID : sisa_1222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8
조회수 : 7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7/08 10:14:00

서울에서 양수리로 가는 도로가 하나 뿐이라 서울에서 빠져나가는 사람들 때문에 항상 적체가 일어나는데, 동네 사람들이 항상 정체된 도로 써야하니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평소에는 교통량에서 수지가 안맞는 도로일 수 밖에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수리 근처에 인구가 가장 많으니 그쪽으로 도로종점을 계획했다고 함. 

 

교통량이 평균적으로는 많지 않아 예비타당성 조사를 하면서 여러 위원회에서 평가를 거친다고 함. 그게 남아있을 거라고 함.

 

상수원이라서 환경위, 국방위 등등의 수많은 예타를 거치면서 조정된 건인데, 그게 하루 아침에 뒤엎어졌다고 드러났으니 원희룡도 움찔했을 것임. 그래서 백지화 같은 소리를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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