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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재판중 특이한 사건
게시물ID : sisa_12246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10
조회수 : 98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3/08/23 23:23:55

이화영의 40년지기 친구가 재판 휴식 시간 중 잠시 이화영을 만나 재판 전날 변호인 접견한다고 검찰이 연락주더냐고 물어보니까 이화영이 아니라고 했다고 함.

 

 

전날 김변호사라는 분이 이화영을 접견하기 위해 검찰에 연락을 했다고 함

 

그런데 '이화영은 검찰에 오기로하여 오늘 구치소에 없을 거니까 변호인은 구치소 가지말고 검찰에 오라' 라고 검찰이 말하여 변호인은 검찰로 갔음.

 

그런데 검찰이 말하길 이화영이 변호인 접견을 거부한다고 했다함. (또는 검찰에 오지 않았다고 함) 이 부분은 불확실함.

 

 

어쨌든 그래서 해당 변호인은 이화영 접견을 할 수가 없었음. 따라서 선임계를 낼 수도 없었음.

 

그런데 다음날인 재판 날에 검찰이 뭐라고 주장했냐면, 현재 변호인들이 모두 사임을 하여 재판을 할수 없으니, 국선변호인 선임해야 한다고 주장. (참고로 법무법인 해광의 변호사는 쌍방울 김성태측의 사외이사에 선임되었었는데, 이화영은 이를 모르고 있었음 게다가, 해광측은 검찰에 압수수색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추후 임명된 법무법인 덕수측은 재판기피신청하고 사임함.)

 

검찰이 전날 변호인 접견을 할 수가 없게 방해를 해놓고선, 다음날 재판에서 이화영측의 사법방해를 주장하며 국선변호인을 임명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상황이었음.  

 

위 상황은 너무도 이상하여 좀 더 내용 보강이 필요함. 지세한 내용은 유투버 빨간아재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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