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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거전략이 안바뀌는군요.
게시물ID : sisa_12250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헉냠쩝꿀
추천 : 5
조회수 : 93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3/08/30 11:10:55

좀 신기하네요.

여의도 연구소가 절단이 났다고 하더라도 지금 여론조사 냉정하게 돌려볼 능력은 있을 건데 말입니다.

비슷한 상황에 박근혜는 절하고 다녔죠.

 

아직도 수도권에서 반반, 영남 석권, 강원-충청에서 상당한 우세로 선거 승리(과반에 조금 못 미치는 정도)를 노리나 본데 착각이 심하다고 이야기하고 싶군요. 지금 우리나라 색을 칠하면 예전이랑 차이가 없어서 아직도 못 느끼나봐요.

예를 들자면 전라도는 예전의 전라도가 아닙니다. 더민주 전신인 정당들에게 전라도는 당의 중심이었지만 지금은 변두리일 뿐입니다.

반면에 영남출신이 거의 독점하다시피한 국민의힘이 예전 민주당계열 정당과 비슷한 모양새죠.

 

이대로면 제가 볼 땐 총선에서 더민주가 240석 가져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느껴지는데 걱정 안되나 봐요.

용산군 정부에서 한 일을 그림과 곁들여 펼침막 만들어 나열만 해도 말이 필요없을 선거운동인데 말입니다.

 

방송장악으로 선거운동한다는 얘기는 총선을 대선처럼 치루겠다는 생각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총선은 대선과 다르다는 점을 알면서도 저러는 거 보니 할 수 있는 바가 없나 봅니다.

거듭된 바보짓으로 지지율이 문재인 대통령 임기말 지지율을 제대로 넘어 본 적도 없는 대통령을 앞세워서 대선처럼 치루면 퍽이나 표가 잘 나오겠습니다.

총선을 대선처럼 치루면 문재인 대통령과 사사건건 비교가 될텐데 성공적으로 한 일이 없는 사람이 문재인 대통령 탓 해가면서 찍어달라면 찍어 줄지 의문이로군요. 문재인 빨갱이론을 외치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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