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백선엽은 왜 윤봉길 의사가 죽인 '시라카와 요시노리'로 창씨개명했을까
게시물ID : sisa_12255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7
조회수 : 65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3/09/12 10:48:21

 

 

“백선엽의 창씨명이 바로 백천의칙(白川義則), 즉 시라카와 요시노리이다.”

얼마전 윤봉길 의사(1908~1932)와 윤의사에게 ‘도륙된’ 시라카와 요시노리(1869~1932) 관련 기사를 쓰자 제법 달린 댓글이 있었다. 즉 ‘시라카와 요시노리(백천의칙)=백선엽의 창씨명’이라는 댓글이었다.

그 와중에 홍범도 장군(1868~1943) 등의 육사 교정 흉상 문제가 불거지자 소환되는 인물이 있었다. 바로 백선엽 장군(1920~2020)이었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홍범도를 비롯한) 독립영웅 다섯분의 흉상을 없애고 그 자리에 백선엽 장군 등의 흉상으로 대치한다면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 언급했다.

“그 분(백 장군)은 일신의 출세와 영달을 위해 일제에 충성하는 길도 마다하지 않고 선택했지만 철거한다는 다섯 분의 영웅은 처음부터 나라를 찾기 위해 생명을 걸고 시작했다. 도저히 비교할 수 없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48530?sid=103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