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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가 곧 증인
게시물ID : sisa_12256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11
조회수 : 98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3/09/15 12:02:26

감사원자작극.jpg

 

국그릇으로 내리치며도 아니고, 미역으로 내리치며도 아니고, '미역국으로 내리치며'라고 나름 구체적으로 증언했는데

 

cctv조사 결과 허위 증언임. 

 

간단히 줄이면, 국민권익위에 근무하는 유병호의 행시 동기(성명불상)가 위원장인 전현희의 비위라는 내용을 제보했고, 제보한 내용을 스스로 증인이 되어 증언한 의혹이 있음. 

 

대체 왜 이런 무리수를 뒀을까...하는 점이 의문입니다. 

 

이 또한 윗선의 지시가 있거나, 알아서 기면서 직을 유지하기 위한 선택이 아닐까. 

 

사실, 이런 사건이 터져나오는 건 연고나 인맥, 연줄을 중시하는 현 60~70대들의 일반적인 사고 패턴과 행동들을 볼 때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정치적으로는 언제나 이기기 힘든 싸움이기도 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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