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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대통령 맹비난 "국가보다 부인 더 챙겨"
게시물ID : sisa_1230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4
조회수 : 121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4/01/23 15:41:14

 

 

윤-한 충돌에 한목소리로 대통령의 '김건희 리스크' 대응 비판

지난 22일 '사천' 논란과 '김건희 리스크' 해결책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충돌하는 사태에 언론 역시 기민하게 반응했다. 특히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는 사설과 칼럼에서 이번 사태와 관련해 윤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고 배우자 김건희씨의 명품백 수수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중앙> "선 넘은 당무 개입, 대통령도 처벌 받는다는 선례 만든 건 윤 대통령"
 


 
먼저 <중앙일보>의 경우 이례적으로 23일자 사설을 모두 이번 사태에 할애했다.

"대통령실의 한동훈 사퇴 요구는 도 넘은 당무 개입"이라는 제목의 사설은 "여당에 대한 대통령실의 당무 개입이 선을 넘었다"라면서 "하지만 여당의 비대위원장은 장·차관이나 공공기관장처럼 대통령과 수직적 관계가 아니다"라며 수평적 당정 관계를 강조했다. 특히 <중앙일보>는 "선거철에 대통령이 여당에 깊이 개입하면 처벌받는다는 선례를 남긴 사람은 아이러니컬하게도 윤 대통령 본인"이라며 당무 개입으로 인한 대통령 처벌을 언급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1983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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