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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마리앙뚜와네뜨' 라는 말은 윤통이 제일 먼저?
게시물ID : sisa_1230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현정
추천 : 1
조회수 : 7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1/24 16:50:29
 윤통이 한비대위원장이랑 술을 먹었다 취한 윤통이 자기 아내를 험담하기 시작했다

윤 : 동훈아~

한 : 예! 각하

윤 : 나 요즘 너무 힘들다

한 : 각하 왜 그러십니까?

윤 : 내가 우리 각시를 여왕님 모시듯 하는 거 너도 알지?

한 : 각하 잘 알고있습니다

윤 : 근데 명품, 보석을 너무 좋아해서 이러다가 빈털터리 되는 게 아닌가 몰러~ (술에 곯아떨어져서 갑자기 큰 소리로) 자기가 무슨 마리앙뚜와네뜨야 뭐야! 얌... 얌...동훈아~쩝 얌... (코골며 잔다)

한 : 각하 많이 취하셨습니다  경호실장~! 이리와 부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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