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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태원법 거부권 전망에 "피도 눈물도 없어…참사 정쟁화"
게시물ID : sisa_1231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6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1/29 14:04:38

 

피해자·유족 지원책 발표 방침엔 "돈으로 유족과 국민 편가르기"
"김건희 명품백, '꼼수 인터뷰'하면 없던 일 되나…수사할 사안"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정수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30일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태원 참사 특별법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건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피도 눈물도 없는 정권'이라고 비판하며 특별법 수용을 촉구했다.

이재명 대표는 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정권"이라며 "민심을 거역하며 또다시 거부권을 남용한다면 국민은 더는 분노와 좌절에 멈춰있지 않을 것"이라며 "온전한 진상규명으로 국가 책임을 바로 세워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찬대 최고위원은 "이태원 특별법을 거부하지 말고 대통령과 정부에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망각하지 말라"며 "군주민수(君舟民水·임금은 배, 백성은 강물이라는 뜻)다. 국민의 뜻을 거역하는 정권은 결국 국민으로부터 심판받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민주당은 정부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유가족에 대한 별도의 지원책을 발표하기로 한 것에 대해선 "돈으로 때우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73665?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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