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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기자들"대통령실,1년간 출입제한하다 등록 소멸.천공 때문인가
게시물ID : sisa_12312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0
조회수 : 6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1/30 21:56:05

 

 

 

“출입 등록 소멸, 뉴스토마토의 천공 의혹 보도와 연관지어 해석할 수밖에 없다”
“기자 개인 소송, 취재 접근조차 차단…언론 길들이고자 하는 의도로 비칠 수 있어”
한국기자협회 뉴스토마토지회가 29일 "대통령실은 뉴스토마토 기자에 대한 출입 변경 신청을 무기한 보류한 데 이어 출입 등록까지 소멸시켰다. 1년간 출입을 제한했던 대통령실이 출석을 문제 삼았다. 횡포가 아니면 무엇인가"라며 "이번 대통령실의 출입 등록 소멸은 뉴스토마토의 천공 의혹 보도와 연관지어 해석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뉴스토마토지회는 이날 성명에서 "작년 2월2일 뉴스토마토가 천공의 대통령 관저 개입 의혹을 보도하자 대통령실은 다음날인 2월3일 이를 보도한 뉴스토마토 기자 3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발했다. 당시 뉴스토마토는 대통령실 출입기자 교체를 진행 중이었는데, 고발당한 3명 중 1명이 대통령실 출입 교체를 요청한 기자였다"며 "이후 통상 2~3주 걸린다던 신원조회는 해를 넘겼다. 대통령실은 뉴스토마토가 출입기자 교체 요청을 1년 넘게 응하지 않았고, 출입기자 교체를 거부한 상태에서 1년이 지나도록 출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언론사 출입 등록을 취소했다"고 전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209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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