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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신년 대담에 국민의힘 '투톱' 침묵…조중동도 비판 "사과 없어"
게시물ID : sisa_12315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7
조회수 : 8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2/08 10:44:07

 

 

박은식만 "정쟁 지양" 주장, 한동훈은 언급 않아…與, 대변인단 논평도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7일 밤 한국방송(KBSTV 신년 특별대담에 대해 여당 지도부는 공식 반응을 보이지 않고 침묵을 지켰다. 8일 아침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는 모두 대통령 신년대담 관련 언급을 하지 않았다. 국민의힘 대변인단도 공식 논평을 내지 않고 있다. 야당이 대담 직후 일제히 관련 논평을 낸 것과 대조된다.

한 비대위원장은 8일 비대위 회의에서 설 연휴에도 일하는 '제복 공무원'의 수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이날 오전 예정된 '연탄 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모두발언 말미에 "설이 지나면 정말 총선 정국이 시작될 것이다.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오늘 제 말씀은 여기까지"라고 하고 발언을 마쳤다.

윤 원내대표도 총선 비례대표 선거제도 문제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을 비난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한편 의사단체에 파업 자제를 요청했을 뿐 윤 대통령 대담 관련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18926?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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