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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독일 순방 돌연 연기...동아일보 "설명 없으면 억측 커질 것"
게시물ID : sisa_1231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2
조회수 : 94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24/02/15 10:31:58

 

[아침신문 솎아보기] 노웅래·조국·송영길 총선 출마 의사에 조선일보 “국회, 피의자 도피처 될 판”
대통령 지방 순회 민생토론에 한국일보 “총선까진 중단해라”
한국, 65년만 ‘북한 형제국’ 쿠바와 수교 소식 1면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8일로 예정된 독일·덴마크 순방 계획을 출국 나흘 전에 돌연 연기했다고 14일 알려졌다. 취임 뒤 16차례 해외 순방을 다녀온 윤석열 대통령이 주요국 정상 외교 일정을 출국 나흘 전에 취소한 건 처음이다. 대통령실은 순방 연기 및 이유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언론에 "윤 대통령이 국내 민생 현안에 집중하기 위해 결단을 내린 것"이라고만 말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이 KBS와 진행한 대담에서도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을 말끔히 해소하지 못한 상황에서 순방에 동행할 경우 여론 악화를 우려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동아일보와 한겨레, 경향신문은 사설에서 대통령실이 순방 연기 이유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235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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