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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겸공 살롱을 보면서 든 생각.
게시물ID : sisa_1231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헉냠쩝꿀
추천 : 4
조회수 : 7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2/16 10:41:56

그들에게 친일파라는 말은 더 이상 불명예가 아니라는 말에 새록했습니다.

박정희를 급을 낮게 보고 이승만 만을 쳐준다는 얘기가 좀 이색적이었고요.

박정희가 자신의 책에서 이승만을 신랄하게 비판했다는 얘기도 새록하더군요.

 

그렇다면 친일파에게는 박정희를 띄우고 이승만을 폄하한다면?

박정희 책을 근거로 이승만을 비난한다면 재미가 있을 듯 하긴 하군요.

 

둘 다 집권기간이 길고 말로가 안좋은 만큼 과가 크기 때문에 비난할 주제는 많죠.

친일파에게 이승만은 625를 못막은 책임과 함께 이를 극복한 박정희에 대한 찬양을~

반대로 박정희 추종자에게는 빨갱이라는 비난과 함께 건국의 아버지인 이승만에 비하면 어린 노무 자슥이라는 이야기를~

 

이승만을 찬양하면 박정희도 대략 도매금으로 같이 칭찬정도는 받기 마련인데 언급이 안되는 이유를 오늘 알았습니다.

김태효를 보면 대통령실이 어떤 입장인지 명확히 알 수 있죠. ㅎ

누가 공듀님 꼬셔서 충동질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근데 김무성은 누가 주저 앉혔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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