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지금 중요한 사건이 묻히고 있습니다!
게시물ID : sisa_1231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좀더뭔가
추천 : 9
조회수 : 8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4/02/16 11:59:21

 

박수홍이 평생을 모은 돈을 갈취하고, 노예취급하며 부모한테까지 버림받게 만들었다면서 친형을 반드시 단죄해 달라고 울면서 호소했지만..

 

결과는

 

화면 캡처 2024-02-16 111254.jpg

 

 

 

지금 박수홍 친형 징역 2년 뉴스에 기가막혀 하는 분들 있으실 텐데요.. 

 

어차피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화면 캡처 2024-02-16 105942.jpg

 

 

참 그림같지 않아요?

 

같은 날, 비스한 액수, 비슷하 판결,

 

이제 왜 박수홍 친형이 60억을 갈취해 놓고도 고작 2년형을 받았는지 납득가시겠죠. 

 

이 정권에서 연예인은 끝까지 방패막이로 부려먹고 이용되는 운명인가 봅니다.

 

 

그런데, 지금 인터넷에서는 축협문제, 박수홍 사건으로 도배되고, 김만배 뉴스는 있어도 밀려서 묻히고 있어요. 

 

그리고 조금더 생각해보면, 축협의 무리수도 이걸 덮기 위한 연막잔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냥 내분이 있었다고만 해도 되는데, 해외파의 1,2인자를 콕집어 대놓고 끌어들인 게 수상했거든요. 

 

게다가 마치 3류 양아치들 싸움마냥 멱살잡이 하나로 국대에서 주먹질을 했다는게.. 

 

 

그래요, 설령, 이강인이 손흥민한테 고작 멱살 잡힌걸로 주먹을 휘둘렀다고 칩시다. 

 

손흥민은 10살 위의 형이고, 팀의 주장인데, 이강인이 별 갖잖은 시비로 주먹을 휘둘렀다?


자, 그럼, 다음에 벌어질 일이 뭐겠습니까? 


멱살을 잡혔든 어쨌든, 현실적으로 팀의 주장이자, 10살 위의 형한테 주먹질을 했으면 그자리에서 다른 선배들한테 다구리로 쳐맞아도 할말이 없는 상황 아닌가요? 


근데 이강인은 상처하나 없이 왜 멀쩡한 거죠? 요르단 전에서 잘만 뛰던데? 

 

그럼 아무도 그 상황에서 있을 수 없는 하극상을 저지른 이강인을 한 대도 못 팼다는 겁니까? 국대 군기가 그것밖에 안돼요? 

 

주장이 맞았는데 다들 허수아비마냥 멍하니 있었나요? 그자리에 있던 선후배 모두 이강인은 그래도 된다고 생각했나요? 

 

맞은 손흥민은요? 명색이 주장 가오가 있지, 다들 보는 앞에서 새까만 후배한테 쳐맞았는데 그냥 넘어간다고? 

 

아님 모두 분노하여 이강인을 패려고 했지만, 무력최강 이강인한테 죄다 발려서 질질 짜면서 감독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쟤 좀 빼주세요~" 이것밖에 할 수 없었다고? 

 

여러분 냉정하게 생각하고 판단하십시오. 

 

절대 잊지 마십시오. 묻히게 하지도 마십시오. 

 

대장동 사건 입니다. 관련자들이 연예인, 사회이슈를 받패막이로 하나 둘씩 졸졸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검색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