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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의총 불참에 비명 ‘격앙’…정청래 자리 뜨자 “어디 가나” 고성
게시물ID : sisa_12320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3척의힘
추천 : 2/7
조회수 : 79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4/02/21 17:52:32

22대 총선을 앞두고 열린 21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이재명 대표의 ‘사천’ 논란으로 비명계가 크게 반발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통합비례정당 관련 보고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 대표의 사천 논란에 대해 “지도부로서 책임을 느낀다”며 수숩하려 했지만, 곧 하위 20% 통보를 받은 의원들의 반발과 친문계 의원들의 성토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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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 대표가 불참한 부분도 비판을 받았다. 사천 논란이 지속되면서 당 원로들의 유감 표명과 비명계의 반발이 확산되자 이 대표가 이를 의식해 불참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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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정청래 최고위원이 의총 도중 자리를 빠져나가자 비명계 의원들은 “대표도 없는데 어디 가느냐”며 목소리를 높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최혜영 원내대변인은 “의견을 발언하는 의원님들께서 지도부가 들었으면 좋겠는데 아쉽다고 얘기했다”며 “(이 대표가)왜 참석을 안 했는지는 모르기에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49224?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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