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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모든 독립운동” 부각에 심어진 ‘이승만 띄우기’
게시물ID : sisa_1232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3
조회수 : 56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4/03/01 18:21:50

 

 

대통령실 “그동안 과도하게 무장독립투쟁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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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상영된 독립운동 관련 영상 일부. 대통령실 유튜브 캡처  

  

“모든 독립운동의 가치가 합당한 평가를 받아야 하고 그 역사가 대대손손 올바르게 전해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105주년 3·1절 기념사에서 “독립운동의 역사를 함께 돌아보았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무장독립운동만 강조돼 왔다고 판단해 ‘모든’ 독립운동을 언급한 것이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의 외교독립운동을 환기하면서 현 정부 들어 활발해진 ‘이승만 띄우기’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목숨을 걸고 치열하게 무장독립운동을 벌인 투사들”, “국제정치의 흐름을 꿰뚫어 보며 세계 각국에서 외교독립운동에 나선 선각자들”, “교육과 문화독립운동에 나선 실천가들”을 차례로 언급하고 이들 모두가 합당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어느 누구도 역사를 독점할 수 없으며 온 국민과, 더 나아가 우리 후손들이 대한민국의 이 자랑스러운 역사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독립운동의 주체로서 그동안 과도하게 무장 독립 투쟁이 강조돼 왔다”면서 “일제에 저항해서 무슨 무기를 들고 무장 투쟁한 사람만 우리 독립에 기여했다고는 볼 수 없고 모든 국민이 1919년 이후 지향한 정신이 골고루 녹아 전해져 온 것을 강조하고자 한 것”이라고 취지를 전했다. 정부가 지난해 항일무장투쟁에 나섰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일었던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82057?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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