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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공천받은 '친박' 후보‥"5·18은 학살 아니다, 北 개입 재조사
게시물ID : sisa_12329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2
조회수 : 52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4/03/07 21:18:08

 

 

[뉴스데스크]
◀ 앵커 ▶

탄핵 심판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대리했던 두 사람, 유영하·도태우 두 변호사가 국민의힘 텃밭인 대구에서 공천을 받았죠.

그런데 도태우 후보는 과거 광주 5·18 민주화운동을 놓고 '북한 개입설' 등 폄훼 발언을 수시로 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겠다'고 한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서 이런 점은 고려하지 않았던 걸까요.

손하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35005?sid=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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