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탄핵의 봄' 외친 시민들 "윤석열 퇴진이 민생이다"
게시물ID : sisa_12330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6
조회수 : 6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4/03/09 20:29:41

 

 

9일 오후 경남도청 맞은편 도로 "윤석열정권 퇴진 노동자민중대회" 열어



 
"윤석열 퇴진이 민생이다. 윤석열 퇴진이 민주다. 윤석열 퇴진이 평화다. 노동탄압, 민생파탄, 민주파괴, 전쟁책동 윤석열을 몰아내자."
 
노동자, 농민, 청년·대학생 등 시민들이 거리에서 외쳤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전농 부경연맹, 전여농 경남연합 등 단체로 구성된 윤석열퇴진경남운동본부는 9일 오후 경남도청 정문 맞은편 도로에서 "탄핵의 봄"이라는 제목으로 "노동탄압 민주파괴 민생파탄 전쟁책동 무능무지 윤석열정권 퇴진 노동자민중대회"를 열었다.
 
500여 명이 참석해 열린 집회는 노래패 '맥박' 등 단체의 공연과 함께 발언 위주로 진행되었다. 특히 농민들은 트랙터에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함께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사건을 떠올리는 '디올'이라고 적은 펼침막을 내걸기도 했다.
 
또 이들은 "노동탄압, 민생, 민주파괴 파탄, 굴욕외교, 전쟁책동, 입틀막 정권, 참사외면, 거부권 남발, 평화파탄, 부패"라고 적은 종이를 상자에 붙여 놓았다가 트렉터로 부수기도 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25055?sid=102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