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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공천에 대한 오늘 박주민의원의 정리된 인터뷰.
게시물ID : sisa_12333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헉냠쩝꿀
추천 : 5
조회수 : 7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3/14 20:43:17

박주민 "이재명 편 안 들어서 경선 탈락?..다 잘할 땐 한두 문제만 틀려도 등수 쫙"[여의도초대석] (ikbc.co.kr)


상대평가를 하니까 총합 1점만 차이나도 지는 겁니다.

정말 근소한 차이인 경우 원통하긴 하죠.

그러니까 재심도 신청해보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는 겁니다.

실제로 이렇게 공천에 떨어지면 GAE같죠. 내가 그 입장이라도 GAE같어요.

어쩌겠어요. 선거 한참 전에 규약된 제도인데요.


박용진의원 같은 경우 큰 소리는 못내는 이유가 날라온 정봉주를 그 지역에서 20년 이상 활동하던 양반이 58%를 득표 못해서 졌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바로 전 선거에서는 서울에서 가장 좋은 성적으로 당선된 사람입니다. 

지역 당원들에게 상당한 하자가 있다거나 다른 사람이 나올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는 겁니다. 그의 작은 목소리는 그가 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했지만 지지해준 사람들도 분위기가 그간 정리가 있어서 지지해준다는 느낌이라는 얘기죠. 

정청래 컷오프 될 때와는 분위기가 천지차이였겠어요. ㅎ

 

박용진의원의 경우 당원평가 결과를 보고 아차 싶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김어준 말에 의하면 현역의원이라 당원명부도 알 수 있다니까 누가 봐도 정봉주는 못하는 모든 당원 연락돌리기를 할 수 있었을텐데 이러고도 졌으니 창피해서 얼굴 들고 다니기도 힘들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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