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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간땡이 부어터진 '패륜 정권'에 주권자 살아있다는 것 보여줘야
게시물ID : sisa_12334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4
조회수 : 4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3/16 22:16:18

 

 

경기도 하남·용인 등 돌며 지원 유세



[서울경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어떻게 망가져도 이렇게 순식간에 망가질 수 있나"며 현 정권을 비판했다.

이재명 대표는 16일 경기도 하남의 신장시장을 방문해 "지난 2년, 윤석열 정권이 집권한 이래 경제든, 사회든, 정치든, 외교든, 안보든 좀 살 만하신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국민이 맡긴 권력으로 행복하게 살게 해 달랬더니 한반도는 내일 전쟁이 나도 이상하지 않은 나라가 됐고, 경제는 폭망했다"고 한층 더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그는 "4월 10일 선거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중간 평가"라며 "민주주의에서 주권자인 국민은 대리인을 선출하고, 계속 고용할 것인지를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다못해 알바를 써도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중도에 그만둘 수밖에 없지 않나"라며 "권력자들이 주권자들을 무시하거나, 심지어 폭압적 행태를 보이면 당연히 심판하고 응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14067?sid=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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