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정의당을 떠나보내며
게시물ID : sisa_1233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늘파란
추천 : 12
조회수 : 922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24/03/19 17:09:08
옵션
  • 창작글

지난 21대에서 

정의당은 비례에서는 9.67% 지지로 5석, 

지역구는 심상정의원 당선으로 1석. 

이렇게 총 6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4년 동안 정의당이 어떤 행보를 보였는지 온 국민이 다 지켜봤고, 

이제 그 행보에대한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정의당에 대해 예상해보자면

비례 득표는 2%대로 나오고 있어서 저대로라면 비례 의석 0표가 될것이며 

(3% 미만 득표 시 의석수배분 0이 됨)

11.PNG

 

지역구에서는

지난 21대에 경기 고양 갑 지역구에서 40%대의 득표로 심상정 의원이 당선되었는데, 이번에는 힘들 것으로 보이네요.


21대

심상정(정의당) - 39.38%

이경환(미래통합당) - 32.75%

문명순(민주당) - 27.36%

 

22대

22.PNG

 

역대 투표에서 지역구는 민주당이었지만, 그래도 항상 비례는 정의당에 표를 줬으며, 노회찬 의원을 정말 사랑했고, 저도 만약 21대 때 사는 지역이 고양이었으면 심상정에게 투표했을 사람인데, 지난 4년 동안 변해버린 정의당의 모습을 너무 제대로 봐버렸네요.

 

정의당. 그동안 애증의 당이었는데, 이젠 그 유명한 문구로 떠나 보낼때가 됐네요.

 

'만나서 X같았고, 다신 보지 말자'

 

추가. 

이쯤되니 비례에서 또 사표될 정의당 지지 2%도 아깝네요. 한표가 소중한 선건데, 사라지는 마지막까지도 도움이 안되고 출마 안했으면 우리쪽으로 왔을 표랑 같이 사라지는 군요. ㅅㅂㄱㄷ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