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검찰 특수부는 왜 전통적으로 아이와 부인을 중심으로 수사를 해왔던 걸까요?
오래전 기억하는 것으로는 박연차에게 진술을 얻어내기 위해 박연차 딸을 수사하던 것에서 시작해서.
목적은 노무현을 잡으려는 것이었죠. 이게 특수부가 대대로 사수에서 배워 온 거 같거든요.
그렇게 해도 된다. 내지 그렇게 하는 것이 수사요령이다. 라는 생각이 있을 거 같습니다.
이런 수사 방법을 사용한 사례로는, 최근에는 이재명, 그 이전에는 조국, 그리고 또 추미애가 있었습니다.
인요한씨의 '마피아'라는 말은 범죄 단체라는 의미로 한 말이겠죠.
그럼 수사 목적을 위해 아이와 부인을 주로 잡아족치는 검찰 특수부는 뭡니까?
인요한씨의 말에 사람들이 실소를 하는 이유에는 이런 생각이 바탕에 깔려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