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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원 대파' 총선 날까지만 판다.
게시물ID : sisa_12347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짱을기리며
추천 : 11
조회수 : 81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4/04/03 11: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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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이라고 했던 농협 하나로마트의 대파 판매 종료 시점이 지난달 27일에서 10일로 미뤄졌다. 공교롭게도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4월 10일까지 875원을 유지한다는 것하지만 도매가가 여전히 높고 정부 지원은 갈수록 축소할 가능성이 커 농산물 특가 상품을 두고 선거용이란 지적도 나온다.

2일 하나로마트에 따르면 서울 양재·창동점 등 전국 7개 대형 점포는 지난달 18일부터 대파 한 단을 875원에 팔고 있다. 대형마트보다 1,000원 가까이 낮은 가격인데 하나로마트는 875원 대파 판매 기한을 10일까지 적용하기로 내부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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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9400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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