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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조수진 2차 가해건은 언플 정치공작
게시물ID : sisa_12348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짱을기리며
추천 : 10
조회수 : 59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24/04/04 16: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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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쿠키뉴스와 만난 조수진 변호사는 초췌한 얼굴을 보였다. 최근 일련의 사태의 여파를 온전히 마주해야 했기에 어쩌면 당연한 상태겠지만, 총선 후보 사퇴 이후에도 계속되는 허위 보도에 더 큰 상처를 입었다.

‘법(法)’을 다루는 변호사라는 직업을 국가권력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는 자부심으로 살아왔던 그였기에 ‘패륜 변호사’로 낙인찍힌 현재 상황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조 변호사는 총선에 어떤 영향도 끼치고 싶지 않아 총선 이후에 진실 규명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단 하룻밤도 맘 편히 잠들 수 없고, 가족들이 상처받는 현실에 용기를 내 이날 쿠키뉴스의 인터뷰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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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언론보도에 왜 즉각 대응하지 않았느냐는 물음에는 당시의 급박한 당시의 상황을 이유로 들었다. 경선 승리 후 캠프를 꾸리고, 선거 준비하는 정신없는 가운데 해당 논란이 눈덩이처럼 커질 줄은 예상 못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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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변호사는 “너무 많은 허위사실이 이미 유포가 됐다. 이것을 바로잡지 않고서는 단 한 발도 앞으로 나갈 수가 없는 상태”라며 “다시 말씀드리지만 패륜 변론을 한 적도 없다. 허위 사실만 좀 바로잡아 주셨으면 좋겠다. 또 이 일로 마음을 다치신 유권자·당원, 주변분들께도 송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https://m.kukinews.com/newsView/kuk2024040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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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te.com/view/20240403n2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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