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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국힘 항상 민심과 달리 부재자 아니면 거소.선상투표에서 승리할까..?
게시물ID : sisa_1236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유사태
추천 : 10
조회수 : 913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24/04/12 18:35:56

나경원 류삼영이 붙은 동작구 을...

이번 총선에서 19여곳이 경합이었고

출구조사와 전혀 다른 결과가 이어진 곳이

19곳이고 그중 18곳이 국민의 힘 승리..

몇 퍼센트 차이가 아니라 큰 차이로 이김..

오차범위 넘어서 이긴 곳들도 있음..

 

언론에선 60대 이상이 사전투표를 많이해서

그런거라며 별일 아닌 것처럼 이야기를 다룸..

그런데 그건 틀림..

중요하게 봐야 하는 부분이 몇가지 있음..

투표율 지난 총선과 비교해도 그리 크게 차이 안남..

민심은 압도적으로 윤석렬 심판을 말하고 있음..

이 분위기는 큰 흐름이라 정말 중요한 이슈

변수 변곡점이 없으면 바뀌지 않음..

그래서 의문이 드는 곳들을 분석하고 있는데

일단 가장 짜증나는 곳인 나경원 동작구 을을

먼저 보고 있는데 역시 이번에도 나경원이

거소 선상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이김..

예전에도 오세훈이 애들 공짜로 밥 먹일 수 없다며

즙짜고 투표해서 너 나가 ~ 통보받고 재보궐하게 된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시장과 같이 서울시장

후보로 나왔을때도 그랬음..

대다수 지역에서 박원순 시장이 이겼는데

부재자 투표에서는 나경원의 압승이 나왔었음..

그때도 나꼼수 딴지일보에서 의문을 제기했었음..

 

이번 선거에선  관외사전투표 12% 차로 

류삼영 후보가 이겼고 국회부재자투표도

27%차로 류삼영 후보가 이겼음..

언론이 떠드는대로 60대 이상이 사전투표를

많이해서 이겼다는 말과는 반대임..

그런데 거소.선상투표에서는 나경원이

오히려 25% 차로 이김..

 

본투표에서도 나경원이 1,2 % 차이가 아닌

많게는 25% 적어도 5% 가 넘음..

대부분 두자릿수 스코어로 이김..

류삼영 후보가 이긴 지역은 2곳인데 2%도 채 안됨..

출구조사와 너무 많이 차이가 나고

사전투표와도 너무 차이가 많이 남..

 

투표는 민심이 반영되는 것인데 어떻게

사전투표와 본투표가 이렇게 차이가 날 수가 있나..?

하는 의문은 당연히 들 수 밖에 없음..

9천표 차이..

 

22대 총선 동작을.png

 

일단 선거 공작을 배제하고 본다면 그 지역으로

극우 성향의 사람들이 편입되어야 됨..

그래서 인구 이동 전출입 이동 현황을

보고 있는데 행안부에서 발표한 23년까지

인구 현황은 12월 31일이 업데이트 끝임..

하지만 통계청에서는 실시간으로 2월까지 보여주고 있음..

 

이번 총선이 24년 4월 10일 그 선거구로

이동해서 투표를 하려면 3월 19일까지 신고를 해야 됨..

20일 부터하면 전입신고 이전의 주소지로 투표를 해야 됨..

이렇게 하면 경합지역에 전략지역에 표를 몰아주는 것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다 생각해서 한 것인데

그게 무슨 의미가있나 싶음..

그냥 미리 하면 되는데..

그리고 다시 기존 사는 곳으로 돌리면 되는데..

이런식으로 한동훈 배우자가 외제차 싸게

사려고 경기도로 한달간 위장전입을 한 적이 있었음..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61585_35744.html

선거때도 충분히 이렇게 할 수 있음..

 

올해 2월달 통계청 자료임..

https://kosis.kr/visual/populationKorea/PopulationDashBoardMain.do

통계청 24년 2월까지 인구이동.png

 

국힘이 압도적 우위를 보이는 경남 경북에서

인구가 빠져나갔고 서울 경기 인천에선

인구가 늘었음..

 

( 이건 몇 달후까지 추적해봐야 이 인구이동의

목적이 선거와 관련되어 있는지 확인 가능함..

2월달까지 이동 현황을 3월달에 발표했기 때문에

이번달에 나오는 3월까지 이동현황을 봐야 확실함.. )

 

그런데 기껏해야 1만명 정도임..

지난 선거 21대 총선에서 또는 이번 선거

경합 지역에 대한 유권자들에 대한

세세한 정보가 있다면 저 인구수로

경합지역 민주당이 발표한 전략지역에

근소한 차이로 이길 수도 있음..

 

일단 여기까지 해두고 다시 거소.선상투표

얘기를 해보자면..

도봉갑 안귀령 후보가 나온 곳을 보면

총 투표차이가 1098표 차이임..

 

22대 총선 도봉갑 안귀령.png

그런데 이상한게 관외사전투표 17% 차이

재외투표도 53% 차이로 압도적으로 이겼는데

거소. 선상 투표는 4% 차이로 짐..

본투표를 보면 안귀령이 이긴 곳은 높은 곳이

2% 정도고 나머지는 1%도 안됨..

진 곳은 차이가 또 크게 짐..

11% 차이까지 나는 곳도 있음..

이건 민심을 역행하는 것임..

아주 특이한 것임..

전략지역이라 타겟이되어 저쪽에서 인구를

이동시켰다면 말이 될까..?

물론 그럴 수 있음..

그걸로도 다 설명이 안됨..

왜..? 전입신고 했다고 반드시 그 쪽으로

가서 투표를 할 필요는 없음..

관외.사전투표를 하면 되니까..

그런데 야권에 높게 나옴..

민심이 그대로 반영된 것임..

저렇게 민심을 반한 투표율이 나온 곳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가 관건임..

선거 유세를 잘했다..?
이준석이처럼 부모가 눈물 흘리며 감성 자극쇼를

해서 높았다..?

19개 선거구중에 18개가..???

그건 말이 안됨..

그 정도면 국힘에 선거의 귀재가 있어서 아주

훌륭히 전략을 잘 세워서 얻은 결과라는 것인데

그럼 왜 다른 곳들에선 안 먹혔는지가 설명이 안되서 아님..

그냥 19개 경합을 벌이는 각 선거구에 뭔가가 있었다는 것임..

 

일단 전 전입신고를 통한 전략지 보수표 집중이 컸다.. 가

일단 가장 유력하다고 봄..

하지만 본투표함에 스티커 흔적이 있어서 투표함

훼손 여부를 제대로 확인 못하게한 것도 의심이 됨..

사전투표함은 워낙 감시가 삼엄하니 조작을

못하고 개표때 어수선한 상황을 이용한 본투표함에

뭔가 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도 듬..

 

선관위가 석렬이 친구라서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봄..

몇명만 1억씩 현금 주고 포섭하면 되니까..

기자한테도 1억씩 준다고 말하는게 저쪽에 있으니..

 

인구 이동은 통계청 자료보면 실시간으로 보여주니

다들 한 번씩 생각나면 지켜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이것도 또 발표를 제대로 안할까..? 싶고..

 

출처 https://kosis.kr/visual/populationKorea/PopulationDashBoard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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