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화영 사건을 보면 검찰이 보인다.
게시물ID : sisa_12367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올바른번역기
추천 : 8
조회수 : 6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4/25 13:14:57
옵션
  • 외부펌금지

뭐 다들 예상하시는 내용입니다.

다른 어떤분이 이화영 사건을 자세히 적어놓으셨는데..  다시 보려니 못찾겠네요.ㅡㅡ; 

 

이화영을 처음에 붙잡아놓고 지금까지 질질 구속시켜놓고 

변호사 선임되면 그 변호사 털어서 검찰 말 듣게 한 후 피의자 회유 또는 속이라 하라 하고... 

피의자는 열심히 털어서 조사해서 이 혐의, 저 혐의 만들어 붙일수 있는건 다 붙혀서 덮어씌우고....

 

이런 검찰의 전술에 나가 떨어진 훌륭한 정치인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한명숙, 김경수 등등)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고 하지만

이건 먼지 터는게 아니라..  없는 먼지도 묻혀놓고...

물 묻은거를 술 묻은거라고 직접 조사하지 않으면 거짓말인지 알수 없는 식으로

장난질 치는 검찰...

 

소위 사법카르텔이 정말 치가 떨립니다.

검사에게 들어가는 급여.. 누구돈에서 나오는건가요? 검사나 검찰조사관이 쓰는 돈... 누구 주머니에서 나오는건가요?

그게 국민을 위한게 아니라 검사 본인과 본인의 조직만을 위한다면... 그걸 통제할만한 사람이나 조직은 누가/뭐가 있을까요?

 

검찰을 둘 내지 세 조직으로 쪼개지 않는 이상 이런 문제는 반복될 수 밖에 없고, 그 피해는

온전히 국민들만 보게 됩니다.

 

무종교인이지만 이럴때는 코란의 구절이 생각납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제발 가능한 최대한 빨리 굥통령을 끌어내리고, 

기소권 완전히 쪼개놓은 후 

검찰 출신 일부 정치인 및 현 정권관계자 등 버러지들을 대거 조사하여 반드시 실형살게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