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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갖고 노는 물건인데 공유합니다
게시물ID : sisa_1304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누리
추천 : 1
조회수 : 10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1/04 15:45:54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1104120609914&p=yonhap

'두 얼굴의 목사' 여신도를 성 노예로..'충격'
연합뉴스|이재현|입력 2011.11.04 12:06

'제가 갖고 노는 물건인데 공유합니다'..음란사이트서 성관계까지 알선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교회 목사가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여신도에게 폰팅으로 접근, 엽기적인 알몸 사진과 동영상을 요구하고 이를 불법 음란사이트에 게시해 성관계를 알선하는 등 수년간 성적 노예로 삼아 충격을 주고 있다.

강원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여신도에게 알몸사진 등을 찍어 보내게 한 뒤 이를 미끼로 성관계를 갖도록 협박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로 목사 정모(37)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또 정씨의 알선으로 여신도와 성관계를 가진 조모(40)씨와 김모(38)씨 등 2명은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이모(40)씨는 수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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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경찰관은 "정씨가 1인 3역으로 A씨에게 접근해 마지막까지도 자신이 다니는 교회의 목사라는 사실을 몰랐다"며 "수사를 하면서도 성직자 신분을 떠나 인간으로서 도저히 믿어지지 않았다. 여신도를 인격체가 아닌 성적 노예로 대하는 목사의 반인륜적 모습에서 충격을 금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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