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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포르노 다운로드만 해도 무기징역” 美 플로리다 법원
게시물ID : sisa_131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리대제
추천 : 4
조회수 : 54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1/06 17:45:03
애기들 야동을 취미라고 존중해 달라시는 분들 플로리다 여행 좀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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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콜리어카운티 순회법원은 지난 3일(현지시간) 아동 포르노물 소지 혐의로 기소된 빌카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빌카는 지난해 1월 인터넷에서 아동 성학대 사진과 영상을 다운로드해 개인용 컴퓨터에 저장해두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빌카가 모은 454건의 포르노물에는 그가 아동을 성폭행하거나 학대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빌카는 범죄 전과도 없지만 법원은 연쇄살인과 어린이 유괴 및 성폭행 등 반인륜적 극악 범죄와 같은 1급 살인죄를 적용, 무기징역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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