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점은 비판을 하기 위한 자료가 아니라 악의적으로 비난하기 위한
자료라는 것입니다.
첫번 째 캡쳐화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2009년도 기사입니다.
원본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1241725455&code=900315
그리고 2009년도 기사와 두 번째 캡쳐의 주진우님의 트위터, 진중권님의 트위터의 연관성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진중권님이 너절리즘이라고 한 부분은 주진우님이 서초동에 끌려가신 것이나 모금에 관련된
부분을 가지고 쓴 것이 아니잖아요.
개인적으로 진중권님이 너절리즘이라고 하신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식으로 편집을 해서 비난하기 위한 자료를 퍼트리게 조중동이 하는 짓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악의적인 댓글은 사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