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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소설이지만...사실 김정일 사망, 정부에서 알고 있었음
게시물ID : sisa_150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말씀더
추천 : 1
조회수 : 41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2/22 16:13:37
몰랐죠? 이거 다 디테일한 꼼수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임.ㅋㅋㅋ

김정일은 사실 지난 7월에 이미 죽었었음. 하지만 북한은 계속 쉬쉬하면서  반년간
허수아비 사진 통치로 김정은 체제를 준비하고 있었음. 그리고 그 사실을 우리 정부에서도 알고 있었음.
특히 올해 12월내에 북한에서는 김정일 사망발표와 동시에 3대 세습을 발표할 거란 첩보도
정부는 이미 가지고 있었음.

그래서 우리의 꼼수 가카와 똘마니들은 이에 맞춰 거사를 하기로 준비하고 있었음.
즉, 북한이 사망 사실을 발표할 시기와 발을 맞추어 모든 걸리적 거리는 정권의 현안문제들을
처리하거나 발표하여 고농도 물타기 전법을 구사하기로 디테일한 설계를 함.

그리하여...
청와대에서는 한미 FTA 통과를 무조건 올해 안에 강행처리 토록 한나라당에 지시함.
디도스 공격도 10월 선거직후 이미 경찰에서 수사착수하여 용의자 찾았지만, 수사발표는 12월로 미룸.
조카사위, 손윗동서, 이상득 비서 수억원 등 측근 계좌 비리들도 검찰에서는 이미 알고 있었으나 12월에 발표.
물론 정봉주 대법원 판결도 원래 8월로 정해 놓았다가 갑작스럽게 12월로 일정변경!

북한, 김정일 사망 발표로 예상대로 12월에 도배 대박터짐...
모든 언론, 신문, 방송은 김정일 사망 드립으로.... 도배/도배/도배/도배/도배/도배...
그간 1면에 팡팡 뜨던 모든 정치적 현안들은 2면, 3면... 아니 거의 사라짐.

그런데 이러한 꼼수를 절대 들키면 안되므로
국정원, 외교통상부, 통일부 모두 김정일 사망소식을 미리 몰랐다, 우린 TV보고 알았다라고 둘러댐.

완전 범죄를 위해 그 사이 가카도 일본가서 위안부 드립을 치며 알리바이를 만들고 있었음.
(죄송합니다. 드립이라고 표현해서... 위안부 문제가 중요치 않아서가 아니라
뼛속까지 친일인 분께서 평소 전혀 신경도 안쓰던 위안부 이슈를 갑자기 꺼낸지라 가카의 입장에서 드립!)




에이~ 오늘 꼼수도 녹음 취소되고 너무 허탈해서 말그대로 소설한번 써봤어요.
소설이지만 평소 가카 하는 짓을 보니 그럴만하다고 공감되면 한 표 추천!!!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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