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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 주범, 결국 前비서 2인 공동범행 “윗선 없다” 결론
게시물ID : sisa_158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주정거장
추천 : 3
조회수 : 45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1/06 16:06:21
디도스 주범 수사 결과 결국 최구식 의원 전 비서 공동범행으로 결론났다.

검찰은 1월 6일 선관위 디도스 주범 수사결과를 발표한다. 
검찰은 이번 선관위 디도스 사건을 국회의장 전 비서인 김모씨와 최구식 의원 전 비서 공모 씨 공동범행으로 판단, 윗선의 개입은 없다고 결론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이 최구식 의원 전 비서 공 모 씨의 우발적 단독범행이라는 경찰 발표를 뒤집었다.

검찰에 따르면 범행을 저지른 국회의장 비서 김모씨는 디도스 공격에 성공하면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가 당선된 뒤 그 공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범행을 저질렀다.

검찰은 김씨가 공격 실행자인 IT업체 대표 강모씨에게 건넨 1억원 중 1,000만원은 범행 대가였으나 선거 이후 전달된 9,000만원은 디도스 공격과 무관하다고 파악했다. 이는 경찰 수사결과 내용과 다른 부분이다.

검찰은 공씨 단독범행이라던 경찰 발표와 달리 김씨와 공모한 혐의를 밝혀내고 그 이상 윗선을 찾아내는데 수사력을 집중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지난달 28일 최구식 의원을 소환조사하는 등 참고인들을 조사했지만 윗선 개입 의혹은 밝혀내지 못했다.

검찰은 주범인 김씨와 공씨 등 7명을 구속하며 수사를 마무리지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1061506491001






아...그러쿠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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