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거 믿으시나요..? 들리는 바에 의하면 연봉이 2천만원.. 월 200도 못받고 사는 사람이 어디서 고급정보를 알아내서 그 많은 액수를 주고 '이러면 도움이 되겠지'라는 심증만으로 연락을 해서 디도스 공격을 했다는게... 일단 선관위 사이트를 디도스 공격한다는 것이 일반적으로는 선거를 방해할 뿐이지 어느 특정 당에 이익이 되는 것이 아닌데 일개 운전수가 그런 정보(선관위 사이트가 마비되면 한나라당에 유리할 것이다!)를 알아내서 판단해서 정말 거금을 털어서 디도스 공격을 스스로 했다는 건 도저히 말이 않된다는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