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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 끝까지 대박~
게시물ID : sisa_1973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꽁밥
추천 : 10
조회수 : 107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2/04/17 10:07:17
뺏겨서 죄송합니다????... 아우~ 머 느그땅이냐? 훔쳐갔냐? 그 표현의 천박함.... 제가 괜히 열폭하는 건가요? 물론 악의없이 아부한다고 한 소리일겁니다. 그러나 무서운건 정치한다는 젊은이의 그 무의식!!! 그리고 지역구에 대한 소유의식... 뺏겨서? 뺏겨서? 뺏겨서? 뺏겨서?뺏겨서? 뺏겨서?뺏겨서? 뺏겨서? 그래서 영원히 빼앗아주마 그 허영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3&aid=0002382007 박근혜, 낙선한 손수조의 '뺏겨서 죄송합니다'라는 말에… 4·11 총선 때 부산 사상에서 낙선한 새누리당 손수조(27·사진)씨가 16일 "지역 주민들이 '너 정치 한번 해 봐라'하고 표를 주셨으니 계속 정치를 해야 한다"며 "대선 캠프에서 손수조의 역할이 필요하다면 역할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민주당 상임고문과 맞붙어 5만2000여표를 얻었다. 손씨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대선 캠프에서 하고 싶은 역할에 대해서는 "제가 선거기간 동안 공약으로 내건 '2030 희망특위' 구성을 제안하고 싶다"며 "여야를 막론해 등록금, 청년실업 문제 등 20대의 이야기를 전달할 전담기구로 했으면 좋겠다. 이준석(27)비대위원과도 상의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손씨는 이날 인터뷰에 앞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도 만났다. 손씨가 "(지역구를) 뺏겨서 죄송합니다"라고 하자 박 위원장은 "어려운 지역에서 수고가 많았다"고 했다. 손씨는 또 문재인 당선자가 대선에 출마하기 위해 의원직을 그만둘 경우 실시될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선 "문재인 당선자가 대선에 안 나간다는 얘기도 있고, (현역인) 장제원 의원과 (부산 사상에서 3선을 한) 권철현 전 주일대사도 뜻이 있어서 복잡하다. 어떤 기회든지 주어진다면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고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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