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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과 이명박에게
게시물ID : sisa_2114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거친생강과
추천 : 0
조회수 : 2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6/30 09:08:51
이번정권 정말 잃은것 많고.. 앞으로도 많을거고 

그리고 당신네들 하는짓을 보며 땅을 치며 후회한 일 진짜 많았다.

당신들 그만큼 많이 해쳐먹었어. 근데 그거 알아? 당신들이 그렇게 당신들한테 

탈탈 털릴동안 우리가 얻은게 딱 하나 있어. 당신들의 실체가 뭔지 정확하게 알았지 뭐야..

임기말 바짝 쪼으는 모습 볼 수록 더 선명하게 보이는거 고맙다고 해야되나 씨23발

아직도 눈가리고 아웅하는 병신들 있어서 답답한 맘 없진 않지만 그래도,

나같은 놈들이 당신네들의 정체가 뭔지 알게 되어서, 나같이 깨닫게 된 놈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서 고맙다 치사한 새끼들아. 맘같아선 뺨한대 때려주고 싶은데

우리 지구촌을 날아다니는 가카께선 벌써 70이 넘으셨데.. 난 이게 정말 4대강보다 슬퍼.,

남은 인생이 감옥에서 살 날보다 적어질까봐.. 강호순같은 새1끼면 언제라도 찾아가서

존나 패도 죽진 않을텐데 일흔이 넘으신 가카께 어떻게 감히 그러겠냐구

  난 지금 내가 아니, 우리 모든 당신네들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주장이 다 틀렸길 바랄정도야

차라리 시간이 흘러 당신네들 싸놓은 똥들이 훗날

'당시 반대가 심하였지만 선구자적인 업적을 세운 정권'이라는 평을 받는다면 나는 역사의

죄인이 되어도 좋아.

  나 너무너무 죄송해. 옛날부터 니들에 대해서 그렇게 주장하던 사람들말을 그땐 왜 개소리로 치부했을까.

진정한 보수가 아니던 돈을 빼먹던 그래, 그건 우리끼리 하는 일이잖아. 근데 난 진짜 친일이라는건

믿지도 감히 상상도 못했는데 왜그러니 니들, 왜 자꾸 가만히 있는 나의 지성을 깨우쳐주는거니.

이제 외국생활도 낼 모레면 6개월 째네.. 종종 여기 이민와서 사는분들 보게 되면 그들에게 국가란

무엇인가 생각이 들기도 해, 물론 각자 사정들이 있겠지. 근데 여기서 한국 뉴스를 보고있으면 

나도 그런생각이 든다고 씨34부3랄 요즘처럼 나랏일이 가슴속 깊이 콕콕 박혔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애

물론 노무현 대통령시절쯤엔 정치에 관심없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나를 정치라는 다음 뉴스 카테고리를 

클릭하게 만든 건 당신네들이야. 

그만쓸게.. 근데 니들 그거는 알아둬 니들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자신만만하게 먹고 싸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막판가서 살려달란소리 하지마라 니들이 싼 똥으로 되갚아줄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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