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대한민국 최연소 학과장 하던 사람이
천재외과의사 장준혁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올랐던 그자리에...
(실제로.. 하얀거탑보고 외과의들 많이 울었단다...)
백신SW 만든다고 회사 차렸다...불법복제 난무하던 이나라에
그리고 회사가 정상에 올랐을때 .. 다른 모멘텀이 필요하다며 손털고 떠난 사람..
이공계분들은 알겠지만..어셈블러(이건 공대생한태도 난제인 언어) 알게됬다고
의대생이... 컴퓨터바이러스 백신 퇴치에 나선다는건......
누구도 쉽게 낼 수 없는 용기와 결단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