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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단체 룸살롱 by 한겨레
게시물ID : sisa_2214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크숟가락
추천 : 1/2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8/22 00:24:49

친박단체 “표 모아달라” 대학생 룸살롱 접대


친정부 성향 시민단체 간부들이 충남 연기군(세종시) 지역 대학생들에게 접근해 박근혜 전 대표를 위해 표를 모아달라고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대학생들은 "이들이 우리를 룸살롱에 데려가 수십만원어치의 술을 사주며 여자도 불러주겠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10715102037450

임씨와 함께 있었던 대학생 이아무개씨 역시 "그 사람이 선거 어쩌고 하면서, '2007년에 이명박씨를 도왔던 학생회장이 지금 한나라당 주요 당직자가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다"며 "학생들을 정치 끄나풀로 쓰려는구나, 생각해서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씨는 또 "'알바비라도 주면 모를까 그런 자리에 학생들이 갈리 없다'고 말했더니, '알바비는 곤란하고 영화표 정도는 가능하다'는 답이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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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기사입니다. 혼동은 없으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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