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치력은 없다. 전무하다고 해도 무방. 이유는 간단. 정치인들과 권력자들에 둘러 쌓인 일종의 명분적 상징.

 

나 김아무개요 라고 하면 정치적 응집력이나 호소력이 아무래도 떨어지므로 나 박정희 딸이요. 아니면 박통의 퍼스트레이디 딸이요.

 

하면 아무래도 노인층에서 눈물을 글썽이며 나오므로 정치적 상징이 될 수 있슴.

 

2. 확실히 눈에 띠는 1인자보다는 그 1인자에 기생하며 권력이나 돈을 탐하기가 수월하다.

 

국민앞에 대 놓고 해처드시는 이명박같은 사람도 강심장이어야 대놓고 해처먹을수 잇슴. 어느정도 리스크를 감내하고 전면에서 해처먹기는

 

힘들뿐더러 여론도 무시할 수 없기때문에 권력적 2인자 내지는 1인자 기생수로 자리를 잡으면 아무래도 해처먹기 쉽다. 그래서

 

뭐라도 감투라도 얻어쓰고 싶은자들은 박근혜에게 아부하며 받들어 모시며 자기의 이권을 찾는다.

 

3. 박근혜.. 불쌍하기도 하다. 자신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내 주위사람들이 정말 나를 좋아하거나 우러러 봐서 따르는게 아니라는걸...

 

자신은 그냥 정치적 상징일 뿐이다.. 하지만 그녀역시 이걸 감내 하고서라도 친일의 정당성을 만들려는 작업을 해놓아야

 

돌아가신 아버님께 그나마 위안드릴수 있는 제사적 목적이 수립되므로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것이다.

 

4. 박근혜를 추종하는 자들의 목적: 해처먹쟈~!

 

   박근혜의 목적: 자신의 관점에선 억울하게 돌아가신 어머님과 아버님을위해서 뉴라이트를 이용한 친일의 정당화작업을 슬슬 할것으로 보임.

 

 역사교육을 좀 소홀하게 하거나 기타 기초역사교과서를 개조작업을 통해 친일은 어쩔수없는 최후의 선택 내지는 정당화하는 작업을 할께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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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당하는 자와 이용하려는 자는 서로 목적이 있기에 화합하는 척 하는것일뿐................... 거대자본은 그렇다고 박근혜에 올인은 안할것임..

 

암묵적인 자금이동은 양쪽 다 하면서 상호 줄다리기 잘 할것임...

 

하지만 정치인과 그를 추종하는 자들은 같은 꿈을 꿔야함.............. 사상도 같아야 하고...

 

하지만 박근혜를 꼭두각시로 내새워서 권력과 돈을 탐하려는 자

 

내 주위 쪼무래기정치인들을 통해서 내 아버지 어머니의 영혼을 위로 하려는자..........

 

이 사람들이 과연 어디까지 한 배를 탈것인가. 그 귀추가 주목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