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242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gt.Pepper★
추천 : 3
조회수 : 41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9/22 08:03:24
교사 경력은 아직 석달밖에 안되지만
(오유는 접한지가....7년쯤?? -_-;;)
여기 오시는 분들 모두 미래의 초등학교 학부모님들이고 해서 짧게 한마디만 드릴게요
(이미 학부모인 분들도 계시겠지만..)
특히, 초등학교 다닐때 아이가 학교생활을 마치고 집에 오면
"오늘 너네 선생이 뭐가르치디?"
식의 질문은 절.대.로 하지 말아주세요
(적어도 오유님들만이라도...)
저거 한마디에 담임선생님과 자식과의 한달간의 상호작용이 싸그리 날아갑니다.
저런식의 멘트가 이틀 연속 나오면 석달치가 날아가죠 -_-;;
또 다시 저런거 생각나면 그 때 하나 더 말씀드릴게요~~
P.S : 혹시나 교대생들이 있으려나....해서 하는 말인데
교대 4년 다니고 '교육개혁'이란 주제로 레포트 20장이상 못쓴다면
너희들은 학교를 머리로만 다닌거다.
(물론 임용고시때문에 어쩔수 없겠지만 말야... 그래도 1,2학년때는 더 넓게보고 깊게 생각해^^)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