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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아이콘인 박근헤가 동성애를 인정?
게시물ID : sisa_2496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_ha_na
추천 : 4/2
조회수 : 55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1/19 13:49:49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4/16/2007041600088.html


입력 : 2007.04.16 00:55



박사모카페의 어느 회원이 작성한 댓글입니다.

http://cafe.daum.net/parkgunhye/U8YZ/187226

동성애 찬성은 반기독교적인 글입니다. 우리가 지금 바쁜 이마당에 반기독교적인 입장으로 기독교인 전체를 적으로 삼는다면 박근혜님을 아주 불리하게 만드는 행동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07.05.15. 14:44



이계덕 기자님이 작성하신 기사입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244707 (오유)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7721 (기사)




승인 2012.11.07  14:21:58




2007년 4월, 조선일보에서는 [박근혜는 동성애 커플의 결혼과 입양을 허용하는 것에 대해 강하게 부정한다]고 다뤘습니다.

박근혜가 동성애에 대해 상당히 부정정인 입장을 취하고 있음을 다룬 신문은 조선일보 외에도 많지만

보수(?)언론의 대표격인 조선일보에서, 적어도 동성애와 같은 진보(?)적인 부분을 엉성하게 다룰 리는 없을테니

굳이 조선일보의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게다가 2007년 5월, 박사모에서의 어떤 회원이 작성한 댓글을 보면 [동성애 찬성은 반기독교적인 글] 이며,

이런 글은 [박근혜님을 아주 불리하게 만드는 행동] 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당시 박사모의 분위기는 [동성애를 부정] 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2012년 11월, 이계덕 기자님은 [박근혜가 사실상 동성애를 인정하고 있는 것]이라고 기사를 작성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근거는 2007년, 박사모의 백문백답이라고 되어있습니다만, 박사모에 그런 글은 안 보였습니다.





가능성은 3가지입니다.


2007년 4월까지의 박근혜는 동성애를 강하게 부정했지만,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서 2007년의 어느 날, 박사모의 백문백답에서 동성애를 인정하는 뉘앙스의 답변을 했었다.

그리고 저는, 박사모에서 그런 글을 찾지 못했을 뿐일 겁니다.


② 이계덕 기자님이 잘못된 정보를 제공받고, 잘못된 기사를 작성했다.


③ 이계덕 기자님이 사실을 알면서도 기사를 날조하여 허위로 작성했다.




저는 ③의 가능성이 제일 높아보이는데, 여러분들은 어떠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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