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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靑 비서실장, 인생에서 가장 후회”
게시물ID : sisa_250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name
추천 : 1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21 21:10:07

문재인 “靑 비서실장, 인생에서 가장 후회”

 


[헤럴드생생뉴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일 한 가지’로 “참여정부시절 비서질장을 받아들인 일”을 꼽았다.

문 후보는 지난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정치참여의 어려운 심경을 표현했다.

이어 가장 잘한 일로는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부산에 가서 서민들을 돕는 변호사의 길을 선택한 것”을 택했다.

문 후보는 참여정부시절 청와대 비서실장을 맡아 노무현 전 대통령의 퇴임과 귀향, 정권 이양 작업을 책임졌다.

문 후보가 ‘대통령을 당선시켰으면 끝까지 책임지라’는 노 전 대통령의 설득에 못이겨 청와대 민정수석을 맡았다는 일화는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는 “인간적 관계를 말한다면 제가 가장 ‘친노’일 것이지만 우리와 노 대통령 시기의 시대적 과제는 다르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대선을 향한 의지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저는 참여정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을 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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