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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노인들은 원래 박근혜식 화법을 좋아함
게시물ID : sisa_2516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쉘든쿠퍼
추천 : 10/3
조회수 : 14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22 14:02:17


박근혜식 화법은 

[수능] [논술] [자율토론]를 교육받은 


80-90세대인 우리로써는 말에 뼈가없는 

그야말로 멍청한 소리가 아닐수없지만 


근데 노인들은 저말에 뻑가는거죠.


원래 말이 많으면 실수를 하는법이거든

저렇게 말이 짦으면 실수를 안합니다


그들에게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닥치고있어야 인기가 있는법


박정희가 자기정책 언제 국민들에게 토론하자고 한적있는지...

거의대부분의 정책을 자기 멋대로 한것입니다


국민의 동의를 구하거나 토론을 하지 않았습니다


맞습니다. 그걸 가르켜서 독재라고 하죠.


근데 1998년도부터 민주정권들어서고나선 

모든사항을 철저히 토론하고 토의하고 숙려하기 시작했고 

무식한 사람들은 그걸 복잡하다는 이유로 싫어하게 된겁니다


노무현 시절만 해도 

신행정수도이전, 이라크 파병, 천성산 터널, FTA , 대연정


거의 모든상황을 전투적으로 토론하고 

그 과정에서 반대의견에 귀를 귀울이고 조율하는 모습을


그들눈에는 더러운 정치싸움쯤으로 보게된거고 


그 싫어함은 협오로 바뀐것이며 

그래서 노인들사이에서는 잡음없던 박정희 전두환이 좋았고 


민주정권은 시끄럽다는 말이 나온겁니다.


이는 단순 무식함의 발로일뿐이고 

점차 사라져야하는 구시대의 유물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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