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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MB...이 12장 사진 없애버리고 싶죠?
게시물ID : sisa_252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sisCore
추천 : 16/3
조회수 : 9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23 14:19:45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21123140309175


이명박 대통령의 허위사실 유포 찾아보니


이 대통령은 4대강에서 두 손 오므려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수질을 개선한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더니 '녹조라떼'로 국민 생명을 위협하였습니다.


전국토가 가뭄으로 타들어 가던 지난 6월 20일. 브라질 리우 정상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 사업으로 가뭄과 홍수를 극복했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였습니다.


준설하는 골재를 팔아 공사비의 60%를 충당한다더니, 4대강 사업에서 준설비용으로만 혈세 5조2000억 원을 퍼부었습니다.
한반도 대운하는 물론이요, 4대강 사업은 단순한 허위사실 유포가 아니라 애초부터 대국민 사기극이었습니다.


낙동강 오리알인가요? 이명박 대통령이 밤낮 없이 모래를 퍼낸 구미보 아래 강물속에 커다란 모래 알이 태어났습니다.
모래 강을 준설하여 운하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애초에 허위사실 유포 및 대국민 사기극이었습니다.


지난해 10월 화려한 개장식을 치르고도, 지금까지 강물속에 시멘트와 모래와 돌망태를 퍼붓던 합천보입니다.
모래를 팔때는 언제고, 지금은 날마다 퍼붓고 있으니 세계인이 놀랄 만한 참 신기한 댐 공사법입니다.

지난 6월과 9월 말 하늘에서 찍은 낙동강 합천보 모습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모래를 파내봐야 단 몇 개월 만에 다시 모래가 쌓입니다.

모래 대신 돌로 강을 채우는 MB의 창조 능력

무섭습니다. 두렵습니다. 이게 다 낙동강에 퍼붓기 위해 만들어 놓은 돌망태입니다.
모래강을 돌망태강으로 개조하는 새로운 창조 역사를 써가는 이명박 대통령입니다.
거대한 기중기가 개미처럼 보이니, 돌망태 크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역행침식으로 지천이 붕괴되며 모래가 낙동강으로 급속히 유입되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은 쓸모없는 준설과 지천의 파괴라는 재앙임을 잘 보여줍니다.
좌측 화살표가 'MB야가라폭포'를 감춘 돌망태 하상보호공이 빗물에 쓸려나간 자리입니다.


4대강의 재앙은 역행침식만이 아닙니다. 제방 침식으로 강변 나무들이 쓰러지고, 강변 도로의 안전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설계 도면대로 준공하셨나요?


4대강 사업이 준공된 지 한참 지난 2012년 9월 말에 찍은 낙동강 사진입니다.
이게 설계도면대로 준설한 강변일까요?
준공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강변에는 준설 장비들이 곳곳에 널려 있고, 물은 썩어가고 있습니다.

두 달 전인 2012년 9월 찍은 낙동강 사진입니다. 이게 설계도대로 준설한 낙공강입니까?
이게 25조 원을 들여 아름답게 만들었다는 낙동강이 맞습니까?
윗 사진 화살표가 표시한 건 아래 사진의 버려둔 녹슬어가는 준설기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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